greywoolf
2024. 7. 7. 12:38
전국의 들에 자라는 풀입니다. 씀바귀 집안의 대표주자인 셈이지요.
맛이 쓰다는데 왜 먹는지 모르겟습니다.
어린 순은 쓰지 않고 부드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저기 사진에 군락으로 피는 풍경들은 아마 다시 찍기 힘들겁니다.
언젠가 다시 눈이 휘둥그래지는 씀바귀 꽃풍경을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