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woolf 2024. 10. 11. 13:52

아침 노을을 배경으로 얘들을 담아보려고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한 시간을 달려갔지요.

해뜨기 5분 전부터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더군요.

철수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억울해서 조금 버텼지요.

어쨋든 상기 풍경들을 즐길수 있었지요.

빗줄기도 사진에 같이 담으려 노력했는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