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woolf 2024. 6. 9. 08:30

꽃 앞에서 삼각대를 펼쳐 놓고 온갓 수다와 간식까지 교환하는 단체팀들을 봅니다.

마치 먼저 와 꽃을 선점했으니 전세로 살아도 된다는 태도로 여겨집니다.

저 같은 광각취미의 사진가에게는 더욱 당혹스러운 작태입니다.

제 표현이 좀 과격한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