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하늘타리 본문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덩굴식물입니다.
과거부터 열매, 씨, 뿌리 등을 약제로 사용하여 민간에게 잘 알려진 식물이라 합니다.
낮보다 밤에 주로 꽃이 핀다고 하나 꼭 그런것 같지도 않아 보입니다.
강한 햇빛을 싫어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관찰해 본 바로는 주로 마을 근처에 자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와 남부 지방에는 노랑하늘타리도 같이 섞여 자랍니다.
노랑하늘타리는 잎(결각)이 더 갈라지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익는다고 합니다.
하늘타리 열매는 동그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