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전국의 산지 습한 곳에 자라는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받침잎은 4개, 꽃잎은 없습니다.수술(노란 점)은 8개입니다만 8개 전부 있는 애를 찍어본 적이 없습니다.열매가 익은 모양이 참 독특합니다.

양지바른 들에 주로 자라는 용담과의 두해살이풀입니다. 큰구슬붕이에 비해 크기가 작고 꽃받침과 줄기잎이 뒤로 젖혀집니다. 시시한 꽃이라고 사진 찍어놓은 것은 지워버렸고 다시 찍지를 않았습니다.그래서 자료사진이 저것 뿐이군요.참 내......

산과 들의 숲에 자라는 용담과의 두해살이풀입니다. 구슬붕이에 비해 꽃받침과 줄기잎이 뒤로 젖혀지지 않습니다.

전국의 숲에 자라는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개별꽃 종류 중에서는 꽃이 큽니다.꽃잎 끝이 패이지 않고 하나의 꽃대를 올려 하나씩 핍니다.

부처님은 불경스러운 이름도 다 품어주리라 봅니다.

겨울을 넘기는, 해넘이한해살이풀입니다.개불알풀 종류 중에선 크기가 제일 큽니다.한적한 길이나 들판, 경작지 옆에 왕성하게 자랍니다. 일본의 식물명을 그대로 가져다 쓴, 아주 고상치못한 이름인 까닭에 식물학자들이 두고두고 욕을 먹고 있습니다.마음이 답답한 야생화 애호가들이 봄까치꽃이란 별명을 지어주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