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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늑의 야생화 풍경

사위질빵 본문

제주 야생화 풍경/8, 9, 10월

사위질빵

greywoolf 2024. 6. 28. 16:51

 

 

 

어떤 걸 매거나 메는데 쓰는 것을 질빵이라고 하지요.

저는 제주사투리인줄 알았는데 전국에 쓰였던 말이군요.

사위가 물건을 멜 때(짊어질 때)  쓰는 줄같은 거라는 뜻입니다.

덩굴식물이나 줄기가 매우 약해 끊어지기가 쉽죠.

전국에 분포합니다.

꽃이 지면 씨가 익어가며 솜털을 만들어 바람에 날아갈 채비를 합니다.

비슷한 식물인 할미밀망은  제주에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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