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노박덩굴(열매) 본문
꽃은 6월 경 핍니다.
산과 들에서 나무나 돌 등을 타고 벋어가는 덩굴성 관목입니다.
가을이 넘어가면 동그란 열매를 맺습니다.
노란 갈색의 열매 껍질은 3개로 쪼개지며 결국 빨간 열매가 드러납니다.
한겨울철, 특히 눈이 내렸을 때 아는 사람에겐 특별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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