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둥근잎유홍초(2) 본문
젊을 때 포장마차 소주값만 있으면 되니 고향 내려가 낚시나 하며 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서울 여자를 끌고 섬으로 귀향했지요.
10여 년 낚시에 몰두하다가 어쩌다 카메라를 잡고 꽃을 찍게 되었군요.
돈 버는 것에는 항상 소홀했구요.
유행가 가사가 아니더라도 지난 세월에 회한이 없을 수가 없겠지요.
허니, 가끔 저런 풍경 등을 보는 소소한 재미는 계속 되었지요.
젊을 때 포장마차 소주값만 있으면 되니 고향 내려가 낚시나 하며 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서울 여자를 끌고 섬으로 귀향했지요.
10여 년 낚시에 몰두하다가 어쩌다 카메라를 잡고 꽃을 찍게 되었군요.
돈 버는 것에는 항상 소홀했구요.
유행가 가사가 아니더라도 지난 세월에 회한이 없을 수가 없겠지요.
허니, 가끔 저런 풍경 등을 보는 소소한 재미는 계속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