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두 번째 사진은 서파의 전망대에서 난간 틈으로 망원렌즈를 쑤셔넣어 찍어본 것입니다.
꽃을 크게 찍으면 천지가 안나오고 천지가 나오게 찍으면 꽃이 너무 작게만 찍히더군요.
초보 사진사 참 애가 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