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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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시호

greywoolf 2025. 1. 16. 18:16

사실은 망설이다가 포스팅 합니다.

워낙 작은 꽃이고 초점이 뭉그러지는 노란색이긴 하지만 어쨋든 접사가 신통치 않습니다.

더한 것은 시호, 참시호, 개시호를 구별하지 못하고 찍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호에 비해서 참시호는 잎이 더 가늘고 꽃차례가 작다고 합니다.

잎의 중앙맥이 잎 선단부를 지나서 삐져나오는 특징이 있다고도 합니다.

 

 

개시호는 키가 50-120cm 정도로 시호(키 40-70cm)보다 크다고 합니다.

또한 잎이 넓고 주걱 같으며 줄기를 감싼듯이 달린다 합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의 애는 개시호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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