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시호 본문
사실은 망설이다가 포스팅 합니다.
워낙 작은 꽃이고 초점이 뭉그러지는 노란색이긴 하지만 어쨋든 접사가 신통치 않습니다.
더한 것은 시호, 참시호, 개시호를 구별하지 못하고 찍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호에 비해서 참시호는 잎이 더 가늘고 꽃차례가 작다고 합니다.
잎의 중앙맥이 잎 선단부를 지나서 삐져나오는 특징이 있다고도 합니다.
개시호는 키가 50-120cm 정도로 시호(키 40-70cm)보다 크다고 합니다.
또한 잎이 넓고 주걱 같으며 줄기를 감싼듯이 달린다 합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의 애는 개시호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