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어리연꽃 본문
중부, 남부 지방과 제주에 자란다 합니다.
뿌리는 바닥으로 벋고 잎과 꽃은 수면에 뜨는 부엽성 수생식물입니다.
노랑어리연의 개화보다 한 달이 늦다고 합니다.
모두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 3시 경이 되어가면 슬슬 꽃잎을 당습니다.
저곳은 개인 소유의 목장입니다.
목장 안에 작은 자연습지가 서너 군데 있습니다.
또한 저 습지 밑에는 동굴이 있다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언제부턴가 출입문을 잠그기 시작했습니다.
요새는 출입할 수 있는지?
야생화 찍기는 점점 힘들어지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