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다정큼나무 본문
제주와 남해안의 바닷가에 자라는 상록활엽관목입니다.
제주에서는 잘 자라니 요즘 정원수나 가로수로 식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닷가에 자연으로 자라는 애들은 크게 자라지 못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바람을 겨우 피해 조그만 가지 몇 개로 그치는게 대부분입니다.
위의 3, 4번 사진은 새섬인데 자연에서 저 크기로 큰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추자의 풍경입니다.
어째서, 누가 이렇게 다정스러운 이름을 가져다 붙쳤는지 그 근거는 못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