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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늑의 야생화 풍경

벌노랑이 본문

제주 야생화 풍경/4, 5, 6월

벌노랑이

greywoolf 2024. 7. 14. 15:37

들이나 길가, 모래땅 등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밑둥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퍼지면서 꽃을 피웁니다.

농촌의 벌판에 하도 노랑하게 보여 벌노랑이란 의견이 있습니다.

척박한 땅에 자라면서도 콩과 식물이라 질소고정 뿌리혹박테리아와 공생,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극미량의 시안화물(청산가리 성분)을 생성하기 때문에 벌과 나비 등이 달려들지 않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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