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갯개미자리 본문
전국의 바닷가에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 풀입니다.
갯벌 근처나 바위틈에 자랍니다.
제주에서는 원래 소수의 염습지에 하나, 두 개씩 피어나지 군락을 이루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저 사진의 군락은 어느 양어장 배출수가 뒷마당으로 배어나오는 곳에 피어난 애들입니다.
아마 지금은 다른 풀들에 눌려 없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조건이 맞는 어느 다른 곳에서는 또 군락으로 자라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