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메꽃, 큰메꽃 본문
위는 메꽃,
아래는 큰메꽃이라 추정합니다.
들이나 길가에 피는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입니다.
나팔꽃과 같은 모양의 꽃을 피웁니다.
큰메꽃은 메꽃에 비해 잎이 삼각모양으로 넓고 밑부분이 좌우로 뾰죽하며 다시 2개로 갈라진답니다.
취미로 야생화를 찾아다니는 사람한테 메꽃, 큰메꽃을 구별하라는 것은 일테면 가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농담삼아 야생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풀떼기과와 사진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풀떼기과는 너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