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왕갯쑥부쟁이 본문
제주의 남쪽 해안에 드물게 자란다고 합니다.
일반 쑥부쟁이 보다 훨씬 큰 꽃을 피운답니다.
줄기 아래가 붉은색을 띄며 가지를 많이 친다고도 합니다.
식물학적으론 혀꽃의 갓털이 짧은 것 등으로 구별한다 합니다.
저 장소로 들어가는 길은 최고급 호텔들로 포위되어 있습니다.
차를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과거엔 호텔 마당에 세우면 되었는데 이젠 인심 박하게 차단기가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곳은 또 낙석 위험 때문에 출입금지가 되었습니다.
세상 바뀌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그런데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