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섬갯쑥부쟁이 본문
저기는 말을 풀어놓아 풀을 뜯게 하니 마치 잔디를 깎은 것처럼 됩니다.
그래서 매년 늦가을이 돌아오면 쑥부쟁이도 다시 찾아 옵니다.
많은 제주의 오름과 초지에서 보듯, 말이나 소를 풀어놓지 않는다면
초지 관리가 안되고 식생도 변하게 될 것입니다.
내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아마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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