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산국(2) 본문
대평 월라봉 절벽(일명 박수기정 등)을 배경으로 한 산국 풍경입니다.
제주에는 산국이 산 쪽 보다 바닷가 근처에 많이 자랍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 대부분이 산국이라 여겨집니다.
산국보다 감국이 꽃이 더 크고 등 약간 다르다 하나 구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감국은 독이 없고 산국은 약한 독이 있다고 알려지며 잎을 씹어보면 쓰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산국의 꽃봉오리를 따는 것을 봅니다.
말려서 국화차를 만들려는 것이겠지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