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제주 야생화 풍경 (417)
회늑의 야생화 풍경

제주와 남해안의 바닷가 돌틈에서 자라는 대극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대극과의 식물들은 꽃모양이 우리의 상식을 벗어난 형태를 띄지요.그리고 대부분이 유독식물입니다.그러나 제주의 일부 해안가의 봄을 노란 꽃과 초록색 잎으로 치장해 줍니다.가을이 넘어가면 잎들이 검붉게 물들어 가며 단풍지기도 합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4, 5, 6월
2025. 6. 1. 09:02

꿀풀과의 해넘이 한해살이풀입니다.습지나 그 근처에 자랍니다. 평상시에는 눈에 잘 띄지 않다가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군락으로 조우하게 됩니다.꽃이 너무 자잘하지만 가득 피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합니다.꽃모양이 뱀이 아가리를 벌린 모양이라 하여 배암이라는 이름이 붙쳐졌다 합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4, 5, 6월
2025. 5. 18. 09:49

콩과의 나비나물속은 너무나 복잡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는등갈퀴는 더더욱 신뢰할만한 자료가 부족하더군요.이제껏 갈퀴나물 종류를 보면서 위의 애만큼 탁엽이 가늘고 뾰죽한 애를 본 적이 없습니다.단지 탁엽 만을 보고 가는등갈퀴로 추정해 봅니다.(틀린 것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5, 6, 7월
2025. 5. 18. 09:03

귀화식물입니다.아마 남미 쪽에서 온 것으로 추측됩니다.제주도에서 부터 남쪽 지방으로 번져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아직 국가식물종정보시스템(국생종)에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5, 6, 7월
2025. 5. 17.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