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늑의 야생화 풍경
국수나무 본문
숲과 들판에 덤불을 이루는 덩굴성 관목입니다.
가느다란 가지의 껍질을 벗기면 마치 면발같은 속이 나오는데 그래서 국수나무라 한답니다.
자잘한 꽃을 접사해 보면 생각 외로 이쁩니다.
얘들은 강원도 산속까지 번성해 있더군요.
육지의 애들이 약간은 더 하얗고 곱게 보였습니다.
아마 이 남쪽 섬의 애들만큼 비바람에 시달리지 않아서 그런가부다 합니다.
숲과 들판에 덤불을 이루는 덩굴성 관목입니다.
가느다란 가지의 껍질을 벗기면 마치 면발같은 속이 나오는데 그래서 국수나무라 한답니다.
자잘한 꽃을 접사해 보면 생각 외로 이쁩니다.
얘들은 강원도 산속까지 번성해 있더군요.
육지의 애들이 약간은 더 하얗고 곱게 보였습니다.
아마 이 남쪽 섬의 애들만큼 비바람에 시달리지 않아서 그런가부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