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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늑의 야생화 풍경
난쟁이바위솔
전국의 높은 산 바위틈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높이가 10cm 미만으로 자랍니다. 얘들은 높은 산에 끼는 안개의 습기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습기가 부족할 때는 꽃은 연분홍색으로 피며 잎은 녹색이 옅어진다고 합니다.습기가 충분해지면 잎은 녹색으로, 꽃은 흰색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가을로 들어가면 빨갛게 물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에서는 한라산 등산로 옆, 한 장소에서만 보았습니다.통행로 바깥, 절벽 쪽 바위에서 자라니 사진 찍기도 참 곤란합니다.자라는 모양이 다양한 것이 경이롭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경기 북부의 도솔산에서 찍은 난쟁이바위솔입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7, 8, 9월
2024. 11. 3. 10:00
개감수
전국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원줄기에서 5개의 가지가 갈라져나와 꽃이 달립니다.각 가지 끝에 삼각상 달걀모양의 총포조각(꽃싼잎)이 달려 꽃을 쌉니다.그 안에 여러 개의 수꽃과 1개의 암꽃이 있습니다. 개감수는 대극속의 식물 중 우리나라에 가장 흔하게 분포하는 종입니다.대극속, 과의 식물들은 꽃모양이 독특한 것이 특징인데 그 모양을 표현하기가 참 힘듭니다.초보자에게는 꽃모양이 이해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편이 정확하겠습니다.그래서 그런지 꽃을 정확하게 찍어보지 못했습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3, 4, 5월
2024. 11. 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