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8월 말의 풍경입니다. 아래는 10월 말의 모습입니다.한라산 동남쪽 기슭의 어느 숲에서는 10월에도 군락을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그곳에 길을 내면서 숲의 일부가 손상되었습니다.이 애들을 볼 때마다 생명의 경이로움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다양성의, 인간이 생각하기로는 이외성에 대한 경이로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