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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늑의 야생화 풍경
제주와 울릉도, 남부지방의 숲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입니다.암수 딴구루의 박과 식물입니다.꽃의 크기는 2-3mm 정도로 여겨집니다.
습지 근처에 자라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입니다.전국에 분포한다고 합니다.수술은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가 나고 암꽃은 그 기부에 자그맣게 하나가 핀다고 합니다.별이 빛나는 모양의 수꽃은 꽃잎이 10개로 보이지만 5개가 꽃잎이고 나머지 5개는 꽃받침이라 합니다.뚜껑이 열리면서 안에 든 씨 두 개가 떨어져 나온다고 합니다.그래서 뚜껑덩굴입니다.
왼쪽이 수꽃, 오른쪽이 열매가 익어갈 암꽃이겠지요.제주와 남부지방의 습지 근처 풀밭에 자라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입니다.꽃의 크기가 5mm를 겨우 넘어섭니다.나중 익은 열매의 직경이 1cm 정도 입니다.새알처럼 생긴 열매를 맺는 박과의 식물인 것입니다.줄기가 길게 자라나며 마디에서 한쪽으로는 잎 하나가 나오고 반대편엔 덩굴손이 뻗어나와 물체를 감고 성장합니다.
제주도의 숲속에 현호색들과 어울려 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현호색에 비해 크기도 꽃도 작습니다.현호색이 다양한 꽃색을 보이는 것에 비해 연자주 계열의 꽃색만 보입니다.현호색에 비해 분푸수, 개채수도 훨씬 적습니다.꽃 바로 밑의 포(작은 잎) 끝이 갈라지지 않고 뾰죽한 것으로도 현호색과 구별합니다.현호색의 것은 보통 3개로 갈라집니다.
제주와 경상도 지방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20cm 전후의 크기로 낮은 산지의 습기 있는 곳에 주로 자랍니다.밑의 잎이 벌깨덩굴의 것과 닮아서, 그리고 꽃은 냉이들과 유사해 저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겨자과로 적힌 자료도 있던데 십자화과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다가가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사진 격언이 있습니다.주제가 더 부각될수록 강하게 어필할 수 있다는 얘기일 것입니다.허나 예술에는 일정한 형식이 없는 법입니다.더군다나 통상의 사진들은 절대 예술이 될 수 없습니다.그러니 더더욱 제맘대로 찍는 것입니다.흔히들 주제가 너무 작다고 불평들을 하시니 변명해 보는 것입니다..많은 분들이 불평을 하건 말건 저는 엄청난 고목 밑의 가녀린 벌깨냉이를 표현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또 배경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