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숲속 바닥에 맨눈으로는 찾아보기도 힘들게 작은 식물이 자라납니다.엽록소가 없어 삭아가는 부엽토 등에서 영양을 취하는 부생식물입니다.이 애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아열대성 식물이라 합니다.줄기 위에는 수꽃이, 아래는 암꽃이 핀다고 하나 저는 구별 못하겠습니다.제주의 남쪽 일부 지역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보입니다.[영주]는 탐모라, 탐라 등과 더불어 제주를 일컷는 옛이름 중 하나입니다.
섭지코지와 소천지 근처의 10월 꽃풍경입니다.
송악산과 용수의 11월 꽃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