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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늑의 야생화 풍경
봄여뀌
여뀌 종류 중에 제일 먼저 꽃을 피웁니다.잎에 큰 검은 반점(어거지 쓰면 하트 모양)이 있어 개여뀌 등과 구별하기가 쉽습니다. 아래는 일종의 추상화입니다.저도 여뀌 종류로 작품?을 하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ㅎ저 장소, 묵은 밭을 가르쳐 준 분께 감사 드립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6, 7, 8월
2024. 6. 24. 18:25
무릇
제주와 남부지방에 자란다 합니다.산과 들에, 그리고 바닷가에도 잘 자랍니다.둥그런 뿌리와 줄기를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과거 구황식물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공덕이 큰 식물인가 합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6, 7, 8월
2024. 6. 24. 15:51
타래난초
전국의 산과 들에 자랍니다.양자바른 곳을 좋아합니다.줄기가 타래처럼 꼬여 올라가면서 꽃을 피워 매달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되었습니다.난초 종류 중에서는 비교적 눈에 잘 띄는 녀석입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4, 5, 6월
2024. 6. 23. 21:57
노랑원추리
원추리, 큰원추리, 골잎원추리, 백운산원추리 등 종류가 많습니다.그 중에서 노랑원추리를 동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노랑원추리는 밝은 노란색을 가진 꽃을 피우는 것은 확실합니다.오후 늦게 피기 시작해서 아침에 집니다.몇 년 동안 욕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달빛 아래에서 얘들을 찍는 것은 결국 못해봤습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6, 7, 8월
2024. 6. 23. 20:51
등심붓꽃
원래 북아메리카산인데 제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답니다.제주의 들과 길가, 잔디밭 등에 군락을 이루어 피면 봄경치를 더욱 각별하게 해줍니다.물 건너온 잡초인 셈인데 사람들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남부지방에도 조금씩 피는 모양입니다.일본에선 아주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합니다.적자색과 하얀색에 가까운, 두 가지 색으로 피어납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4, 5, 6월
2024. 6. 23.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