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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늑의 야생화 풍경
땅채송화(2)
중부 이남과 울릉도, 제주의 바닷가에 자랍니다.바닷가의 돌틈에, 또는 조그만 모래나 흙이 있으면 거기서 자랍니다.그러니 갯채송화라고 해야 맞는 셈이죠.군락으로 피어 바닷가 암반 위를 노랑으로 덮는 대단한 풍경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채송화(쇠비름과)는 원래 남아메리카 원산이랍니다.그러니 바위, 땅채송화들(돌나물과)이 원래 우리 땅의 고유한 채송화인 셈입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4, 5, 6월
2024. 6. 21. 15:14
갯방풍
위는 강릉애입니다. 아래는 제주애입니다.바닷가의 모래땅 등에 자랍니다.두 세번 밖에 보질 못했습니다.자료사진만 올려둡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4, 5, 6월
2024. 6. 21. 14:44
애기원추리
한라산 높은 곳에는 여름에 자그만 원추리가 피어납니다.키가 작고 잎보다 꽃대가 훨씬 길게 자라는 노란색 꽃입니다.노란색의 노랑, 골잎원추리처럼 밤에 주로 피어날 것입니다.(한라산 속의 밤을 경험해 볼 수 없으니 아쉽군요)백두산 근처 등 북쪽의 산에 주로 산다고 하니 추운 지방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6, 7, 8월
2024. 6. 21. 08:02
층층잔대
당잔대의 친척이나 키가 껑충하게 큽니다.긴 줄기에 꽃봉오리가 층을 이루며 핍니다.당잔대와 이웃하며 자라나 수가 적습니다.꽃도 더 연보라입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8, 9, 10월
2024. 6. 21. 07:02
당잔대
전국의 산지에 자라는 자그마한 키의 백합과입니다.보라색 계열의 고급스러운 색감을 자랑합니다.제주에서는 오름에 주로 피어나 독특한 풍광에 일조 합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8, 9, 10월
2024. 6. 21.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