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7/02 (5)
회늑의 야생화 풍경
나도물통이
전남과 제주의 산기슭 습한 곳에 자랍니다.물통이 집안에는 형제들이 몇 종류가 있습니다만 그중에 제일 먼저 초봄에 꽃을 피웁니다.저 사진에 보이는 수꽃들의 다리가 하나씩 튕기듯 펼치면서 꽃가루를 날린다고 합니다.암꽃은 따로 있는데 아직 접사를 못해보았습니다.축축한 숲그늘에 자라는 별볼 일 없는 풀로 들여다볼 생각하는 이 거이 없습니다.일반 사람들은 꽃이 피어있으리라고는 꿈에도 모를겁니다.그러나 들여다 보면 별세계가 펼쳐집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2, 3, 4월
2024. 7. 2. 22:26
바위채송화
전국 산지의 바위 위에 자랍니다.바위 겉에 있던 이끼 등이 썪어가면 그곳에 자리잡고 큰다고 합니다.제주에서는 바닷가에는 땅채송화, 한라산 산중에는 바위채송화가 자라는 것입니다.제주에서 땅채송화는 흔하나 바위채송화는 드물게 자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6, 7, 8월
2024. 7. 2. 20:56
미역취(한라산)
이상은 성판악 등산코스에서 본 애들입니다.아래는 영실에서 입니다.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국화과 식물입니다.이름에 '취'가 붙어있듯이 나물로도 쓰입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8, 9, 10월
2024. 7. 2.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