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7/06 (8)
회늑의 야생화 풍경
덩굴용담
제주와 울릉도 산지의 숲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입니다.용담과라 역시 한 미모하며 하얀색 또는 보라색이 살짝 들어간 꽃을 피웁니다.빨갛게 익는 열매도 탐화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입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8, 9, 10월
2024. 7. 6. 17:31
좀딱취
제주와 남부 지방의 습기있는 숲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합니다.제주에서 보면 해안 가까운 곳이 아닌, 오히려 멀리 떨어진 숲속에서 주로 봅니다.지름 1cm도 안되는 작은 꽃인데 참 희한하게 생겼습니다.마치 회오리, 소용돌이 같은 모양부터 독특합니다.좀딱취 꽃이 필 무렵이면 다른 야생화들도 더 이상 안피고 겨울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찍을 다른 꽃들이 없는데 얘들은 깃털을 나부끼며 눈 위의 모델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10, 11, 12월
2024. 7. 6. 16:14
은분취
양지바른 풀밭에 자라는 다년초라 합니다.제주에서는 1100고지와 한라산에서만 보았습니다.그걸로 봐서는 약간 한대성 식물이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8, 9, 10월
2024. 7. 6. 14:42
버들분취
중부 이남의 산지에 자라는 다년초입니다.볕이 잘드는 습지의 풀밭에 잘 자란다고 합니다.저 사진의 장소가 바로 그러합니다.제주에는 드물게 자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8, 9, 10월
2024. 7. 6. 12:52
수리취
전국의 산지에 자라는 다년초입니다.제주에는 드믄 것으로 여겨집니다.저는 한라산에서 두 번 정도 본게 전부입니다.줄기가 검붉지는 않으니 큰수리취는 아니라고 여깁니다.기록을 위해 올려둡니다.
제주 야생화 풍경/8, 9, 10월
2024. 7. 6. 12:06